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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엄마 손맛’ 김수미, 프리미엄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사업 진출

‘요리하는 탤런트’ 김수미가 반찬가게 프랜차이즈인 ‘김수미의 엄마손맛’ 사업을 시작했다

등록일 2021년01월22일 09시5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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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전령사’ 김수미가 프리미엄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식치(食治) 음식 기업인 주식회사 씨와이비(CYB)의 김대복 대표는 반찬가게인 ‘김수미의 엄마손맛’ 가맹점 모집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반찬과 국, 찌개, 밀키트 등 2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구비한 반찬 전문점이다.

씨와이비는 1년간 김수미와 다양한 레시피 개발, 신중한 재료 선정, 깐깐한 맛 평가 등 기획에서 생산까지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2020년 10월 23일에 경기 하남시 미사역 1번 출구 앞에 직영 1호점을 개설했다.


 


직영점 개설과 함께 프랜차이즈 문의도 많다.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지 않은 상태에서도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21일 현재 서울 창동점, 대전 관저점, 세종 보람점, 천안 북구점 개설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반찬 사업은 1인 가구와 집밥족 증가, 식자재 가격 상승, 외식 자제, 배달업 성장 등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급성장하는 산업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속적인 영향으로 반찬 업계 매출량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엄마 미안해! 엄마 반찬보다 맛있어’를 슬로건으로 내건 김수미 엄마손맛은 정성, 맛, 영양이 3대 핵심 요소다. 또 국내산 식자재와 천연 조미료 사용으로 기존 반찬 업계와 차별화를 꾀한다. 식재료마다 엄마의 정성에, 건강을 신경 쓴 힐링푸드, 웰빙 음식으로 남녀노소의 침샘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미의 손맛과 아이디어가 맛깔스럽게 버무려지는 음식은 약 250가지다. 신선한 재료로 당일 요리되는 모든 반찬에는 개발 과정과 역사성 등 그리움, 설렘이 넘치는 스토리도 한아름씩 품고 있다.

엄마의 정, 토속의 포근함을 연상시키는 김수미는 정감 넘친 투박하고 구수한 음식 방송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로 21년간 열연한 그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tvN의 ‘수미네 반찬’과 2019년 SBS Plus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에 출연했다.

 

장선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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