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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공공기관이 앞장선다

등록일 2021년12월01일 11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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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출자․출연 10개 기관은 청사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를 통해 ‘1회용품 플라스틱 제로’에 도전한다.

*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제주신용보증재단,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에너지공사, 제주 4.3평화재단, 제주연구원

 

공공기관 내 1회용 플라스틱 사용금지는 지난 6월 9일 발표한 ‘2030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2030 Waste Free IslandWFI)’ 비전 선포에 따른 후속 조치다.

 

해당 공공기관 청사 내에서는 개인 컵이나 텀블러 사용, 회의 시 1회용 컵을 다회용 컵으로 전환, 우산 빗물 제거기 사용 등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청사 출입 시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제주도), 대나무 칫솔 사용(제주여성가족연구원), 물티슈 대신 행주 사용(제주신용보증재단), 경조사 시 종이컵 제공 금지(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청사 입주 단체 개인 컵 사용(제주4․3평화재단) 등 기관별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경삼 도 환경보전국장은 “제주도청 내에서 개인 컵 사용, 회의 시 1회용품 사용금지, 구내식당에서 1회용품 사용금지, 1회용 음료용기 반입금지 등을 앞서 실천해나가겠다”면서 “도내 공공기관의 1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 노력이 도내 전 분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생활 습관이 제주의 커다란 변화를 이끌 수 있다”면서 도민 참여를 당부했다.

 

 

장선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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