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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반값 택배’ 올해 택배 없는 날 기간 이용 건수 214.8% 늘어

등록일 2022년08월18일 12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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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GS25 반값 택배’가 지난주 택배 없는 날(8월 13일~15일, 3일간) 기간에 기록한 이용 건수 신장률 214.8%로 지난해 같은 기간(8월 14일~16일, 3일간)의 신장률인 153%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16일 밝혔다.

GS25 반값 택배는 GS25 자체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택배 서비스다. 보내는 고객이 가까운 GS25에 방문해 택배를 접수하면 받는 고객도 가까운 GS25에 방문해 찾아가는 서비스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휴일 배송도 할 수 있으며, 일반 택배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끌어왔다.

이런 관심에 걸맞게 올 상반기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도 지난해 동기 대비 143% 신장했다. 여기에다 일반 택배가 운영하지 않는 동안, GS25 반값 택배로 택배 수요가 더욱 쏠린 것이다. 또한 지난해 추석 및 올 설 등 명절 기간에도 각각 전년 대비 107.9%, 178.7% 신장하며 명절 기간의 택배 수요 공백을 메운 것으로 분석됐다.

할인 쿠폰 제공도 고물가 시대에 알뜰한 택배 고객에게는 큰 힘이 되고 있다.

GS25 반값 택배를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반값 택배 2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택배를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0원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를 중복 적용 시 반값 택배의 운임(0~500g 이하 1600원)의 19%의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더욱 알뜰히 활용할 수 있다.

전병준 GS25 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저렴하고 편리한 GS25 반값 택배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물가가 고공 행진함에 따라 그 인기는 더욱 커질 걸로 예상되며, 택배가 멈추는 다가올 추석 연휴에도 GS25 반값 택배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3월에 처음 론칭한 GS25 반값 택배는 택배 접수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에 GS25의 유휴 물류 배송 인프라가 활용된다. 일반 택배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요금(1600원~2300원)으로 365일 연중무휴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점 물류 업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서비스로 평가받아 왔다.

장선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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