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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전라·제주’ 광주, 광양 등 4개 지역서 펼쳐져

등록일 2024년11월19일 07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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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마이크 공연 전경

 

전국 공모로 선발된 전라·제주권 21팀의 청년 예술가들이 펼치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J로컬스타’ 공연이 11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라권 일대에서 진행된다.

 

‘청춘마이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쥬스컴퍼니 컨소시엄이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사업이다. 전국의 거리, 광장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일상적인 장소에서 펼쳐지는 청년예술가들의 거리공연을 통해 청년예술가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국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의 슬로건은 ‘J로컬스타’다. 청년예술가, 기획자, 지역이 합심해 ‘지역 최애 청년 예술가 유닛’을 발굴하는 이색적인 기획으로, 전라·제주의 매력을 담고 알리는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의 공연은 11월 26일(화)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27일(수) 광양 예술창고, 28일(목)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12월 1일(일) 보성 보성여관 소극장, 광주 10년후그라운드에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11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의 무대에는 솔밴드, 김국주밴드, 기드온밴드, 고니밴드, 플라스틱 콰르텟, 바오무용단, 차해랑, 권구유, 나리, 무드리스트, 이상한계절, 백광흠, 플레이가온, 장악원악사들, 모허가 참여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의 실현을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누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 개 이상의 문화시설 할인이 진행된다. 또한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 다양한 문화 혜택 제공으로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이바지한다.

 

고방실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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