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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9년12월08일 10시55분 ]


125일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개최되었다. 우리나라의 자원봉사 참여자수는 약 429만 명이며 전국 각지에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배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활동이 국민의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송인호(국제가족제주도연합 회장)씨가 영예의 국민훈장을 받았다. 언제나 함께 사는 행복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우려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형적인 농촌에서 태어나 궁핍한 생활형편으로 학업의 기회를 상실하고 일찍이 생활전선에 나서면서 삶의 무게를 감당해야만 했으면서도 언제나 굳건한 의지를 다지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왔다.

 

우리나라의 결혼가지관의 변화로 결혼적령기에 이른 농어촌의 대상자들은 결혼은 제약이 많았고, 이에 국제결혼이 대안으로 등장했다. 농어촌의 극빈한 가정에서 출생한 송인호씨도 예외일 수 없어 지인의 소개로 일본인 가나에다 마나미씨를 부인으로 맞아 국제결혼을 하여 1남3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국제결혼에 대한 왜곡된 사회인식은 편견과 차별로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잡고 살아가기에는 너무 버거운 현실로 다가왔고, 하던 사업의 실패로 암울한 나날을 보내다 다시 일어서야 한다는 각오를 갖고 일본으로 건너가 9년여를 실내장식 기술을 배우며 삶에 대해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나갔다.

 

일본의 생활은 그리 녹녹치 않았다. 일본에서 생활하는 동안 태어난 아들은 건강하였지만, (송원미, 대학교 재학 중)은 태어나면서 심장병을 앓아 생활 형편이 나아지질 않았다. 부인은 궁핍한 살림에 병원비와 뒤치다꺼리까지 하느라 한시도 마음이 편할 날이 없었다.

 

감기나 미약한 다른 병에 노출되면 치명적이기에 부인은 한시도 딸의 곁을 떠날 수 없었고, 가족 모두가 조심에 조심을 해야만 하는 일이 일상생활이었다. 연속된 간병과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오던 어느 날, 제주도에 계신 아버지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귀국해야겠다고 결심하여 가족 모두가 제주도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결혼 전 사회봉사활동에 남달리 많은 관심을 갖고 청소년선도활동, 적십자활동, 자유총연맹청년활동, 자연환경보호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해오면서 제주도지사 표창, 제주지방경찰청장 표창,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자유총연맹 총재 표창, 제주시장 표창, 환경부장관 표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등이 증명하듯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자리를 잡고 실내장식업인 평화종합장식을 개업하면서 사회봉사활동을 같이 했던 지인들의 성원은 큰 힘이 되어 현재는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국제결혼을 하였으며 국제결혼가족(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의 경직된 의식과 차별을 체감하고, 의사소통 장애와 문화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방안으로 결혼 이민여성의 소통장애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는 생각에 한국어교본100부를 편집 발행(비용문제로 프린트하여 제본)하여 보급하는 한편, 다문화가족이 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스스로 지역주민의 구성원으로 소속감과 정체감을 갖도록 다문화가족봉사회를 이끌어 도움을 받는 다문화가족이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다문화가족으로 변신을 도모하였다.

 

송인호 회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해 결혼이민여성에 대한 교육과 지원도 중요하지만, 한국인인 남편에게도 부인의 나랏말 학습과 문화와 풍습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문화가족봉사회는 집수리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 가정방문 봉사활동(청소, 세탁, 부엌정리, 반찬 나누기, 침구류 일광소독, 도배, 장판교체 등)을 전개하여 지역주민의 긍정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폴리스봉사단 회원들과 거리교통질서 계도활동과 집수리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에 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활동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에 동참하면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참여의식 고취에 기여하여 지역사회를 밝히는 촛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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