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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20년 교통문화지수 ‘전국 1위’

- 운전·보행 행태, 교통안전 등 19개 항목 평가, 2017년 이후 최상위권 유지

등록일 2021년01월30일 06시0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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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0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교통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하여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하여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평가는 각 지역 주민들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등 3개 영역 19개 평가지표를 조사하여 이루어졌다.

< 평가결과 >

 

구 분

2020

문화지수

운전행태

(55점)

보행행태

(20점)

교통안전

(25점)

비 고

지 수 (점)

83.66

46.68

16.73

20.45

 

등 급

A

C

C

A

 

순 위

1

8

10

1

 

 

* 운전행태 :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방향지시등 점등률, 신호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등

* 보행행태 :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 교통안전 :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 교통안전정책 이행, 예산확보 등

 

제주도는 도민들의 교통문화 인식 개선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정책으로 제주교통안전거버넌스 운영 연령별 교통안전교육,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교통안전 빅데이터 수집 활용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17년 이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매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 오고 있다.

 

이학승 도 교통항공국장은 “제주도의 교통문화지수가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은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의 높은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로 도민의 교통문화의식이 높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교통안전 거버넌스 운영을 통해서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선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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