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나는 두릅은 건강에 좋고 예로부터 자연식품으로 널리 이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엘더베리는 당뇨병과 신장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약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각종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암 예방 효능
느릅나무는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느릅나무에 함유된 비타민C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혈관 질환의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
두릅은 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두릅은 혈관의 노폐물 중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녹여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고혈압과 측부경화증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각종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저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신경통에 좋다
두릅나무는 신경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두릅은 신경세포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쑤시는 신경통에 노출된 사람에게 좋다. 30대부터 신경통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에 탁월한 효과
Aralia는 신경계를 강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또한 두릅은 몸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새싹은 100g당 21kcal로 칼로리가 낮지만 그 중 11kcal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C, 아연, 엽산, 칼륨,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줍니다. 또한 모든 나물이 그렇듯 새싹은 섬유질이 많아 변비에 좋다. 고수풀의 효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새싹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암을 유발하는 물질인 '니트로사민'을 억제하고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춰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에 좋다. 또한 새싹에 풍부한 철분 함량은 모발 재생에 효과가 있어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릅나무하면 제일 먼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봄나물의 제왕이라 알고 있죠 땅두릅을 시작으로 엄나무순 등 봄의 대표적인 나물로 두릅이 빠질 수 없다. 두릅 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기도 하고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며 오래 두고 먹으려면 장아찌를 담가서 주로 사용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두릅순이 아닌 뿌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예전부터 두릅나무는 가시가 많아서 귀신을 쫓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예전에 집의 문지방에 두릅나무를 한 다발 묵어서 걸어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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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무의 약성은 껍질에 더 많이 있으니까 뿌리 채취 시 위에 사진처럼 나무를 뽑는 게 아니라 뿌리줄기를 한 나무에 2~3개씩만 채취하면 나무가 살아가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까 저렇게 잘라주면 번식도 더 잘 된다

두릅 나무 뿌리의 효능으로 첫 번째로 면역력 증가에 좋다. 뿌리껍질에는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사포닌 성분도 많이 들어있어서 면연력을 끌 여 올려 주는데 아주 효능이 좋다. 천연 소화제로 알려질 만큼 소화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두 번째는 위장질환에 도움을 준다 . 두릅나무뿌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있어서 위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양분 흡수를 잘 되게 도와준다. 그래서 소화력 향상이나 위염, 위궤양 등 위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잦은 설사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세 번째는 신경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두릅나무뿌리에는 신경세포를 강화시켜주고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몸이 쑤시고 아픈데 노출이 되어있는 50대 이상인 분들에게는 아주 좋다. 요즘은 30대에도 신경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으니 미리 예방 차원으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네 번째로는 신장과 당뇨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신장 기능을 튼튼히 하고 신장염과 신장병 등의 예방에 효능이 있다. 또한 소변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뿌리에는 혈당강화 효과가 탁월하다.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

이처럼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두릅 나무 뿌리의 효능이 이렇게 다 앙한데, 뿌리를 먹는 방법은 뿌리를 채취해서 잘 씻은 다음 뿌리껍질을 벗겨서 말려준다. 잘 마른 껍질 20그램에 물 2리터 붓고 끓여준다. 팔팔 끓으면 약불로 30분 정도 더 달여준다. 이렇게 달인 물은 하루에 두세 번 나누어 마시면 된다.

부작용으로는 두릅에는 작은 양의 독성이 있어서 생으로 드시면 안 되고 살짝 데치거나 달여서 먹어야 한다. 찬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이 냉한분들은 소량으로 드시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