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카티 코리아는 지난 11월 2일(토) 경남 합천에 위치한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 in 합천’을 진행했으며, 130여 명의 라이더들이 참가해 프리 샌드위치&커피, 시승, 해시태그 이벤트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카티 코리아의 파니니데이는 지난 201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4월 27일 두카티 송도점에서 1회, 11월 2일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2회가 개최됐다.
이번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 in 합천’ 역시 두카티 고객뿐 아니라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열렸으며, 파니갈레 V2, 스트리트파이터 V2, 스트리트파이터 V4 S, 멀티스트라다 V4 GT, 디아벨 V4, 몬스터, 스크램블러 나이트시프트와 같은 시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시승에 참여한 라이더는 110여 명으로, 두카티 모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시승에 참여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두카티 기념품을 증정했다.
두카티 대구점은 DDS & 전용 툴을 겸비한 정비 부스와 함께 두카티 정품 어패럴&액세서리 등의 판매 부스를 운영해 행사에 참여한 두카티 고객의 안전한 라이딩을 지원했다. 또한 멀티스트라다 최신 모델인 MTS V4 RS 포토존이 설치돼 참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다.
두카티 코리아 강기향 사업부장은 “이번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 in 합천은 보다 다양한 지역의 라이더들이 파니니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경상남도에 위치한 카페 모토라드 합천에서 진행했다. 두카티 고객뿐 아니라 많은 라이더들이 두카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에도 참여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2025년에도 ‘두카티 코리아 파니니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라이더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두카티 코리아가 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