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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감독,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 위촉… 영화 ‘웅남이’ 수익금 일부 기부

등록일 2023년03월14일 07시28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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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0일 개그맨이자 영화감독 박성광을 2023년 한국청소년재단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성광과의 인연은 지난해 12월 24일 한국청소년재단 ‘시즌 17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출정식의 사회자를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은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전역 1004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박성광은 대장산타로도 함께 하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영화 제작사 김치(대표 정유동)와 박성광 감독은 이번에 연출한 영화 ‘웅남이’ 수익금 일부를 한국청소년재단에 기부하기로 밝히며 “지난해 대장산타로써 봉사하며 큰 감동을 얻고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한 책임을 느꼈다.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성광 감독은 “웅남이는 단순히 웃음만을 추구하는 영화가 아닌,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주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동시에 재미 또한 놓치지 않는다. 올봄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은 “새롭게 한국청소년재단의 홍보대사가 되신 박성광 감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코로나 블루와 여러 사회적 어려움으로 침체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웃음과 유머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 웅남이가 그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산하 청소년기관(18개소)의 청소년과 지도자를 초청해 22일 19시 용산 CGV에서 단체로 관람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 청소년이 행복하게 살 권리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며, 소외 청소년들의 공평한 교육 기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시민으로 청소년들이 성장하도록 돕고,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나눌 수 있는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청소년단체이다.

송인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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